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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보건환경연구원, 환경 유해인자 분야 분석 능력 인정

등록 2021.10.19 06: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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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 숙련도 평가 전 항목 적합기관 판정

울산보건환경연구원, 환경 유해인자 분야 분석 능력 인정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19일 국립환경과학원이 시행한 2021년 환경 유해인자 분야 숙련도 시험에서 전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환경 유해인자분야 숙련도 시험은 어린이 활동 공간의 모래·바닥재·도료 중 카드뮴·납·비소 등을 분석하는 시험이다.

평가 항목은 카드뮴·납·비소 등 6개 항목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시험·검사기관으로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면서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시험 분석으로 어린이들이 환경유해인자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환경 분야 시험 분석기관 숙련도 시험은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분석 결과에 대한 정확성과 신뢰도를 국가에서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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