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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청년-기업 잇는 '청년희망이음 경진대회' 개최

등록 2021.10.19 16: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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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해운대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사진=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부산=뉴시스] 부산 해운대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사진=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희망이음프로젝트'의 하나로 동남권의 지역 청년과 기업을 이어주는 '청년희망이음경진대회'을 추진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부산센터는 지역기업이 생산이나 제품 등에서 해결해야 하는 여러 가지 사안들을 지역 청년들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기획 할 수 있는 연계의 장으로 이끌게 된다.

참가대상은 지역 중소기업 및 지역 청년이며, 오는 22까지 신청을 하면 된다. 선정된 팀은 ▲기업–청년 연결 및 문제해결 멘토링 ▲아이디어 구체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지원 등을 받게 된다.

참가팀은 ▲문제해결 목적의 명확성 ▲기업-학생 간 협업 참여도 ▲문제해결 과정의 적정성 ▲결과물의 질적 우수성 및 완성도 ▲사업화 가능성 등 다양한 부분의 심사를 거쳐 지역의 대표로 선정된다.

이후 전국 청년희망이음경진대회에 출전할 기회와 함께 수상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및 상금 등을 받을 수 있다.

청년희망이음경진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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