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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폐기물 처리공장서 불…4시간째 진화 중

등록 2021.10.20 07: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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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20일 오전 3시46분 달성군 하빈면의 한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사진=강서소방서 제공) 2021.10.20.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20일 오전 3시46분 달성군 하빈면의 한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사진=강서소방서 제공) 2021.10.20.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의 한 폐기물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째 진화 중이다.

20일 강서소방서 등에 따르면 오전 3시46분께 달성군 하빈면의 한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대원 69명과 차량 23대를 투입해 1시간여 만인 4시23분께 큰 불을 잡았다. 다만 폐기물 안에 남은 열기로 잔불 정리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불로 620㎡의 공장 1개동이 모두 탔으며, 새벽에 난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이 정리 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계획이다.
[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20일 오전 3시46분 달성군 하빈면의 한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사진=강서소방서 제공) 2021.10.20.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20일 오전 3시46분 달성군 하빈면의 한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사진=강서소방서 제공) 2021.10.20.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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