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코로나 일상 대비 합동 방역점검

코로나19 방역관리 이행점검단 가동

국가안전대진단 및 가을 행락철 특별방역대책 연계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코로나 일상(위드 코로나)을 대비한 합동 방역점검활동이 가을 행락철 특별방역대책 및 국가안전대진단(10월)과 연계해 진행된다.

울산시는 코로나19 방역관리 이행점검단이 11월 19일까지 주요시설 30여 곳을 대상으로 합동 방역점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총 5주 차로 나눠 주차별 중점 점검 대상을 선정해 이뤄진다.

주요 점검 대상은 지역축제, 주요 공공시설, 대왕암공원, 태화강 국가정원, 가을 관광지 숙박시설, 결혼식장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사항 적발 시 고발 등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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