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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참3', 전 여친에 연락하는 남친…주우재 "가스라이팅 상위 버전"

등록 2021.10.20 09: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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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연애의 참견 시즌3'.2021.10.20.(사진=KBS Joy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연애의 참견 시즌3'.2021.10.20.(사진=KBS Joy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전 여친에게 연락하는 남친 때문에 고민하는 여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19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감성 과잉 작가 남친과 연애 중인 고민녀가 등장했다.

작가인 남친은 평소에는 다정하지만, 작업 기간만 되면 극심하게 예민해지고 심지어 8년 간 만난 전 여친을 그리워하기도 했다.

고민녀는 어느 날 남친의 휴대폰을 보게 됐고, 남친이 전 여친에게 재회하자는 메시지를 보낸 것을 확인했다.

남친은 “내가 잡았을 때 상대의 반응을 보기 위해서였다. 내가 사랑하는 것은 너”라고 핑계를 댔다.

이에 MC들은 한숨을 쉬며 “이미 끝이다”라고 혀를 찼다. 주우재는 “가스라이팅 상위 버전이다”라며 학을 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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