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킹' 이혜정·럭키, 맞대결…'혼술 요리' 1인자는?

[서울=뉴시스] JTBC '쿡킹' (사진=JTBC '쿡킹'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자타공인 검증된 요리 능력자 이혜정과 럭키가 쿡킹 준결승전을 펼친다.

21일 오후 9시 방송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쿡킹-요리왕의 탄생'(이하 '쿡킹')에는 이혜정과 럭키의 준결승과 윤은혜와 대결 승리자가 펼치는 3대 쿡킹 결정전이 방송된다.

이 날 대결을 펼칠 준결승전 주제는 '혼술 요리'. 이혜정과 럭키는 주제를 듣자마자 "나를 위한 주제"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혜정은 돼지껍데기를 활용한 짜조, 양장피 세트와 새우젓 튀김을 곁들인 메뉴를 준비했다. 하지만 그는 대결 종료 20초 전까지 곁들임 음식인 새우젓 튀김의 조리를 마치지 못했다는데.

또 럭키는 인도식 탄두리 치킨에 한국식 쌈을 싸먹는 퓨전 요리를 준비했다. 그는 긴장감으로 인해 "미쳐버리겠네"를 연발해 주변을 안타깝게 만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