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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주간 일평균 확진 10명 이하 안정세…9.4명

등록 2021.10.21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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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66명 감염…접종 완료자 65.5%

[서울=뉴시스]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1441명 늘어난 34만7529명이다. 사망자는 11명이 증가해 누적 2709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282명 증가한 총 2만7065명이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1441명 늘어난 34만7529명이다. 사망자는 11명이 증가해 누적 2709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282명 증가한 총 2만7065명이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의 코로나19 확진자 평균 발생건수가 10명대 이하에서 안정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밤새 확진자 3명이 더 나오면서 하루 확진자가 8명을 기록했다. 유성의 한 고등학교와 관련해 10대가 격리중 확진되면서 누적확진자가 33명으로 늘었다. 3명은 지역내 n차 감염이고 4명은 경로를 조사중이다.

대전에선 지난 14일 12명, 15일 9명, 16일 8명, 17일 5명, 18일 15명, 19일 9명, 전날 8명 등 일주일 동안 66명이 감염됐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9.4명이다.

전날까지 대전의 인구(145만 4011명)대비 1차 접종률은 77.3%, 접종 완료자는 65.5%다. 12세 이상 1차 접종률은 85.6%, 2차 접종률은 72.6%다. 총 누적확진자는 7446명(해외입국자 10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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