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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발사 TV 생중계…실시간 시청률 총합 16.7%

등록 2021.10.21 18:21:28수정 2021.10.21 18: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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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대한민국 최초의 저궤도 실용위성 발사용 로켓 '누리호'가 발사된 21일 오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TV로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2021.10.21.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대한민국 최초의 저궤도 실용위성 발사용 로켓 '누리호'가 발사된 21일 오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TV로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2021.10.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KSLV-II)' 발사의 생중계 실시간 시청률이 총 16.7%를 기록했다.

21일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부터 20분 가량 지상파 3사와 종편 3사, 보도채널 2사가 뉴스특보로 방송한 누리호 발사 생중계의 총 실시간 시청률은 16.7%로 나타났다. 서울수도권 700가구 기준이다.

이날 집계된 시청률은 KBS 1TV·MBC·SBS 등 지상파 3사와 JTBC·MBN·TV조선 등 종편 3사, YTN·연합뉴스TV 등 보도채널 2사가 대상이다.

앞서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KSLV-II)는 이날 오후 5시 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센터 제2 발사대에서 이륙한 후 1단 추진체, 페어링, 2단 로켓엔진, 위성 모사체 등이 차례로 분리되며 모든 비행 절차를 정상 수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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