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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밤사이 서리·얼음…낮 14~18도 '맑음'

등록 2021.10.22 06: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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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두툼한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전주천변 억새길을 산책하고 있다. 2021.10.21.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두툼한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전주천변 억새길을 산책하고 있다. 2021.10.21. [email protected]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2일 금요일 하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최저기온은 0~5도로 춥겠다.

밤사이 곳곳에 서리가 내리고 북동내륙을 중심으로 얼음이 어는 곳도 있어 농작물 냉해 등 피해가 없도록 대비가 필요하다.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도 많아 교통안전에도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장수 14도, 무주·임실 15도, 남원 16도, 고창·군산·김제·부안·순창·완주·전주·정읍 17도, 익산 18도로 어제와 비슷하다.

(초)미세먼지 농도 '보통', 황사 '좋음', 자외선지수 '보통', 오존농도 '보통' 단계다.

군산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10시29분이고, 만조는 오후 4시18분이다. 일출은 오전 6시46분이고, 일몰은 오후 5시50분이다.

주말(23일)에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0~5도, 낮 최고 18~19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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