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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맛으로 온정을 담다'…2021 울산 미식(美食)대향연 개최

등록 2021.10.22 07: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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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30일 유튜브 등 온라인 진행…5회 생방송

외식업소 활성화 및 판로개척 프로그램 마련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29일부터 30일까지 '울산의 맛으로 온정을 담다'를 주제로 하는 음식문화축제 '2021 울산 미식(美食) 대향연'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행사 누리집, 유튜브(울산미식대향연, 울산MBC)를 통한 실시간 영상송출과 사전 영상제작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lsanfood.inplus21.com)이나 유튜브 검색창에 '울산 미식 대향연'을 검색하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첫날인 29일 개막식과 함께 유명 셰프의 내빈 요리시연(퍼포먼스), 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커머스), 울산 전통주·명주 소개, 언텍트 울산밥상, 쿠킹쇼, 미식 퀴즈쇼 등이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 화상(줌) 참여를 원하면 27일까지 사전신청한다.
 
특히 개막 내빈 요리시연 행사엔 유현수 셰프가 참여하며 내빈이 만든 사랑의 도시락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외식업소의 경제적 상생과 판로개척을 위해 5개 구·군 총 30개 음식점이 참여하는 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커머스)를 5회 생방송한다.

 기존 가격보다 2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울산의 배달 앱 활성화와 외식업소의 배달비용 절감을 위해 울산페달을 활용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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