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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주년 이브자리, 구스이불 속통 할인…기부 캠페인도

등록 2021.10.22 09:01:42수정 2021.10.22 09: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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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주년 이브자리, 구스이불 속통 할인…기부 캠페인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이브자리는 31일까지 '창립 45주년 구스 체험전'을 연다. 전국 400여개  대리점에서 헝가리산 구스를 사용한 이불 속통을 체험가로 예약 판매한다. 행사 품목은 '스노우 구스' '테이트 구스'를 포함한 총 4종이다. 싱글 사이즈 기준 28만5000원부터 할인 판매한다.

헝가리산 구스는 차가운 해풍이 부는 지역에서 채집해 보온성과 복원력이 우수하다. 이브자리 구스 침구는 털빠짐 방지를 위해 조밀하게 직조하는 다운프루프 기법을 사용했다. 99.9% 항균·소취 효과의 폴리진 가공 처리를 적용한 원단을 커버로 사용했다.

스노우 구스 제품은 구스 솜털 80% 이상을 함유했다. 자연섬유인 모달과 초극세사를 혼방한 겉감을 사용해 구스 본연 기능을 극대화했다. 테이트 구스 제품은 구스 솜털 비율이 70%다. 커버는 스노우 구스와 동일한 모달 초극세사다. 앞뒷면에 각각 핑크, 그레이색 솔리드 패턴을 적용했다.

이브자리는 12월31일까지 창립 45주년 기념 '이브천사' 기부 캠페인도 진행한다. 전국 대리점을 찾은 고객이 대상이다. 침구류 구매 후 캠페인에 동의한 고객 수만큼 이브자리가 차렵이불을 기부한다. 캠페인 종료 후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사회봉사 단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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