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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달집3' 이하늬, '다도' 시작한 이유…"5년 전 몸이 작살나"

등록 2021.10.22 09:29:49수정 2021.10.22 09: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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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하늬 2021.10.22(사진=tvN '바퀴 달린 집3'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하늬 2021.10.22(사진=tvN '바퀴 달린 집3'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배우 이하늬가 '다도(茶道)'에 빠진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하늬는 지난 21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3' 2회에서 성동일, 김희원, 공명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열기구를 타고 부여의 일출을 본 후, 이하늬가 준비한 차를 마셨다. 성동일이 차를 언제부터 좋아하게 됐냐고 묻자, 이하늬는 다도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그녀는 "5년 전 작살이 나듯 몸이 안 좋았다. 내가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을 안 하고 살다가, 당황스럽고 서러워서 울고 그랬다. 그때 차를 만났다. 몸을 완전히 데워주더라"고 돌아봤다.

이날 성동일, 김희원, 공명은 다도를 처음 접해 어색해했다. 하지만 이하늬가 내놓은 세작, 잭살(고뿔차), 목련꽃차의 향과 맛을 음미하면서 곧 차에 빠져들었다.

한편, 이하늬는 현재 SBS 드라마 '원더우먼'에 출연 중이다. 비리 검사와 재벌 상속녀, 1인2역을 맡아 호평을 듣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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