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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채경선 '오징어게임' 미술감독 초청 동문특강

등록 2021.10.22 09:19:52수정 2021.11.11 17: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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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천안캠퍼스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장면. (사진=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장면. (사진=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11월 11일 천안캠퍼스에서 세계가 놀란 K드라마 '오징어게임'의 미술감독 채경선 동문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 채 감독은 후배들을 대상으로 영화미술 분야에 대한 특강과 대학생활에 대한 조언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채 감독은 상명대학교 예술대학 무대미술전공 99학번으로 제48회 대종상영화제, 2015년 제52회 대종상영화제 미술상 수상 등에 이어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무대감독으로 활약했다.

영화에서 미술감독은 시나리오에 따른 단순한 재현을 넘어 창조적 의미와 정서를 확장해 무대 위에서의 등장인물의 배치나 역할, 세트 디자인, 소품, 조명 등 총체적인 영화미술의 계획을 만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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