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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선, 24일 '소로' 발매…"인생을 이해하려는 의지"

등록 2021.10.22 10: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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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심규선 2021.10.22(사진= 헤아릴揆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심규선 2021.10.22(사진=  헤아릴揆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심규선이 24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새 미니앨범 '소로(小路)'를 발매한다.

심규선이 10개월 만에 발매한 신보다. 지난해 12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월령:하(下)' 이후 첫 앨범이다.

'수피(樹皮)'와 '밤의 정원'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 '시내', '우리는 언젠가 틀림없이 죽어요' 등 14개 트랙이 실렸다.

심규선은 "이번 앨범은 깊은 숲과 밤의 정원을 거닐며 발견한 것들에 대해 담았다. 앨범을 관통하는 메시지는 인생의 함의를 이해하려는 의지"라고 소개했다.

오는 25일 오후 12시부터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소로' LP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한편, 심규선은 문학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데미안', '오필리아' 등의 곡을 만들었다.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신입사관 구해령' OST 등을 불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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