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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토론 배틀' 서울청년정책 대토론회, 참가신청 접수

등록 2021.10.24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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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 토너먼트 방식으로 결승전…정책제안서 제안

[서울=뉴시스] 서울연구원은 토너먼트 방식의 정책 토론을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2021 서울 청년 정책 대토론'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1.10.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연구원은 토너먼트 방식의 정책 토론을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2021 서울 청년 정책 대토론'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1.10.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연구원은 토너먼트 방식의 정책 토론을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2021 서울 청년 정책 대토론'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세훈 시장이 취임사에서 밝힌 '공정과 상생을 바탕으로 청년세대가 희망을 가지는 청년서울'을 위해 기획됐다. 정책 대토론은 오세훈 서울시정의 핵심 키워드인 ▲공정·상생 ▲일과 미래(취·창업, 교육) ▲삶과 여가(복지, 건강, 문화) ▲청년 삶의 공간(주택, 주거환경, 교통) 등 총 4개 주제로 열린다.

전체 신청 팀 가운데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 32개 팀을 가리고, 1대 1 토론 토너먼트와 결승전을 거쳐 최종 1개 팀을 선정한다. 정책제안서를 작성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본선에 진출한 32개 팀에게는 연구과제비 100만원을 지원한다. 최종 우승 상금은 총 1000만원이다. 최종 우승팀은 1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서울시 청년정책 검토·자문에 참여할 수 있는 '서울시 청년정책 특별 자문역' 활동 기회가 주어진다. 최종 우승팀의 팀장은 서울시 청년명예시장으로 추천된다.

2021 서울 청년 정책 대토론은 만 19~39세 전국 청년 누구나(3인 1팀)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25일부터 11월1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참가를 원하는 청년은 '2021 서울 청년 정책 대토론' 홈페이지를 통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청년 정책 토록회 참가비는 무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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