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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 '홍보관' 운영

등록 2021.10.23 09:20:40수정 2021.10.23 15: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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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부터 연말까지 온라인으로 진행

부울경 메가시티, 청년특별도 등 집중 홍보

경상남도청 본관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경상남도청 본관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오는 26일부터 연말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제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에 참가해 홍보관을 운영한다.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는 행정안전부와 자치분권위원회 등이 10월 29일 지방자치의 날을 기념하고, 지방자치와 자치분권의 성과 공유를 위한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는 '참여하는 지방자치, 함께 크는 균형발전'을 슬로건으로 균형발전박람회와 함께 진행되며, PC, 모바일 등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VR 기술이 반영된 3D 박람회로 참가자들은 실제 박람회에 와 있는 듯한 생생한 체험이 가능하다.

경남도는 박람회 누리집(www.regionsweek.kr) 내 경상남도 정책 홍보관 운영을 통해 정부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초광역협력을 견인한 ‘부울경 메가시티’와 청년이 머물고 돌아오는 경남을 만들기 위한 ‘청년특별도’, 지역 주도로 혁신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인재특별도’ 등 도정 핵심 과제를 홍보한다.

또한 도민체감형 우수 정책으로 선정된 경남도의 '청년·신혼부부 맞춤형 주거지원 플랫폼', '전국 최초 권역별 돌봄노동자지원센터 운영' 등 정책도 알린한다.

오는 29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기념식 행사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하병필 경남도 권한대행 등 전국 시·도지사, 지역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해 '자치분권 2.0 비전'을 선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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