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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 신축 공사현장서 화재진압 약제 폭발…4명 CPR 조치

등록 2021.10.23 10:56:22수정 2021.10.23 14: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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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부상사 발생…4명 CPR

[서울=뉴시스]홍연우 수습기자=23일 오전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신축 공사 현장에서 화재진압에 사용되는 약품인 소화 약제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021.10.23.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홍연우 수습기자=23일 오전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신축 공사 현장에서 화재진압에 사용되는 약품인 소화 약제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홍연우 수습기자 = 23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신축 공사 현장에서 화재진압에 사용되는 약품인 소화 약제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2분께 금천구 가산동 가산데이터허브센터 신축 공사 현장에서 소화 약제가 누출되면서 부상자 10명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4명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출동한 구급대원에게 심폐소생술(CPR)을 받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파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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