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홍천기' 김유정, '그림 도깨비' 화차와 계약할까?

등록 2021.10.25 06:42: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SBS TV 월화드라마 '홍천기' 제15회 (사진 = SBS '홍천기' 제공) 2021.10.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SBS TV 월화드라마 '홍천기' 제15회 (사진 = SBS '홍천기' 제공) 2021.10.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김유정에게 그림 도깨비 화차가 찾아온다.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SBS TV 월화드라마 '홍천기' 제15회에서 홍천기(김유정)와 하람(안효섭)을 덮친 위기와 예측불가 운명이 예고된다.

앞서 홍천기가 그린 어용은 영종이 살아난 듯한 최고의 그림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국무당조차 신령한 힘이 깃들었다고 말한 완벽한 어용이었다.

봉인식 중 마왕은 어용을 찢었고, 이는 어용에 무언가 중요한 것이 빠졌다는 것을 의미해 궁금증을 높였다.

15회에서는 신령한 것 외에 어용에 필요한 것은 무엇일지, 어용의 비밀을 풀어내기 위해 고민하는 홍천기의 모습이 그려진다.

홍천기 앞에 화차(박정학)가 찾아와 궁금증과 불안감을 증폭시킨다. 그림의 기운을 먹고 사는 도깨비 화차는 “상약을 하러 왔다”며 홍천기에게 접근한다.

앞서 화차와 계약을 한 화공은 그림을 완성한 후 광증에 걸린다는 소문이 돌았다. 홍천기는 화차와의 계약 없이도 어용을 완성해 화차가 어떤 역할을 할지 관심이 모인다.

홍천기는 화차 외에도, 어용과 관련된 또 다른 예상치 못한 인물과 만난다. 자신에게 계약을 하자며 찾아온 화차부터 뜻밖의 인물과의 만남까지 이들은 홍천기의 어용 작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홍천기가 어용의 비밀을 풀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