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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멤버스, SM C&C와 포인트 전환 제휴 체결

등록 2021.10.25 10: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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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폴' 포인트→엘포인트 전환…50만 가맹점서 사용

롯데멤버스, SM C&C와 포인트 전환 제휴 체결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롯데멤버스가 콘텐츠 기업 SM C&C 광고사업부문과 포인트 전환 제휴를 체결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제휴를 통해 SM C&C 광고사업부문이 운영하는 리서치 플랫폼 헤이폴(heypoll)에서 모은 포인트를 엘포인트로 전환해 전국 50만여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월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전환 가능하며, 전환 비율은 일대일이다.

헤이폴은 투표, 설문조사 등 콘텐츠를 사용자가 만들고, 취합된 의견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공유할 수 있는 의견 공감 플랫폼이다.

롯데멤버스는 제휴를 기념해 다음 달 25일까지 헤이폴 모바일 앱에 첫 가입하면 700 포인트를 지급하고, 2주 연속 출석 체크 시 소니 헤드폰, 삼성 갤럭시워치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태홍 롯데멤버스 영업부문장은 "앞으로도 쇼핑, 금융 등 기존 제휴 영역뿐 아니라 MZ세대들이 즐겨 찾는 엔터테인먼트, 재테크, 게임 등 영역으로도 엘포인트 및 엘페이 서비스 반경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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