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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어린이집·건설회사 등서 96명 추가 확진

등록 2021.10.25 09: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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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6명이 추가 발생했다.

25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 접촉, 연수구 대안학교, 남동구 어린이집, 중구 건설회사, 해외 입국, 감염경로 불명 등으로 9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A씨는 중구 건설회사 확진자와 관련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연수구 대안학교 확진자와 관련해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체검사 결과 확진됐다.

인천 지역 어린이집, 건설회사 등에서 집단감염 18명, 확진자 접촉 58명, 감염경로 불명 19명, 해외유입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25일 9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만8625명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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