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오늘부터 베이비&키즈페어…최대 70% 할인

특별 할인 코너, 라이브 커머스도 마련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인터파크는 25~26일 '하반기 베이비&키즈페어'를 열고 유·아동 용품, 전시, 숙박 상품을 선보인다.

하기스, 블루래빗, 아가방, 퓨어락, 와이업, 그로미미, 영실업 등 7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관련 제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7시에 열리는 '타임딜' 코너에서는 '키캉스'(키즈+호캉스)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육아 용품과 어린이 전시, 아이들을 위한 호텔, 리조트 상품 등 총 20여개를 최대 70% 할인하는 '핫딜' 코너도 운영한다.

인터파크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인터파크TV는 오는 26일 오전 11시 오민화 쇼호스트의 진행으로 관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은 인터파크 통합 애플리케이션(앱) 내 인터파크TV를 통해 생중계한다. 참여 고객을 위한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올 한해 대규모 오프라인 유·아동 박람회가 축소된 것에 아쉬움을 느낄 고객들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인터파크는 광군제, 블랙프라이데이 등 온라인 쇼핑 수요가 집중되는 다음 달 25~26일에도 '베이비&키즈페어'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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