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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만 로맨스' 오나라 "류승룡 배우와 연기 한 풀었다"

등록 2021.10.25 10: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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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장르만 로맨스'. 2021.10.25. (사진 = NEW, (주) 비리프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장르만 로맨스'. 2021.10.25. (사진 = NEW, (주) 비리프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부터 이어진 류승룡, 오나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장르만 로맨스'는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담은 영화다.

극 중 베스트셀러 작가 '현'과 그의 전 부인 '미애'를 맡은 류승룡과 오나라는 과거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류승룡은 전설의 카사노바 '장성기'를, 오나라는 그에게 푹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는 인물로 등장해 웃음을 선사했다.
 
'장르만 로맨스'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사춘기 아들 '성경'(성유빈)의 문제로 어쩔 수 없이 왕래하는 이혼부부로 만나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오나라는 "'내 아내의 모든 것'에 출연했을 당시 류승룡 배우님과 마음껏 연기해 보지 못한 한을 풀었다"라고 전하며 두 배우가 선보일 케미에 기대를 높였다.

'장르만 로맨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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