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피플, 브이씨와 25.5억원 규모 스크린골프센서 공급계약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라온피플은 보이스캐디를 개발한 골프전문 IT 기업 브이씨와 25억5000만원 규모의 스크린골프센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7.0%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내년 12월 20일까지다.
라온피플 관계자는 "센서 공급 확대를 위한 영업조직을 재편하고 연구개발 및 투자를 이어왔다"면서 "이번에 브이씨로부터 새롭게 수주물량을 확보하면서 매출 다변화에 따른 지속적인 실적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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