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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전국 먹통 사태…"순차적 회복 중"(속보)

등록 2021.10.25 12:30:55수정 2021.10.25 12: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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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오전 11시 20분쯤부터 전국 곳곳에서 KT의 유·무선 통신 장애를 겪고 있는 가운데 25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한 식당에 KT 접속장애로 인한 현금결제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1.10.25.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오전 11시 20분쯤부터 전국 곳곳에서 KT의 유·무선 통신 장애를 겪고 있는 가운데 25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한 식당에 KT 접속장애로 인한 현금결제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1.10.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25일 전국에서 KT 네트워크가 마비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11시20분께 KT의 전화, 인터넷, IPTV 등 모든 서비스가 중단돼 국민들이 일상에서 혼란을 빚고 있다.

KT는 현재 위기관리위원회를 가동해 순차적으로 네트워크 장애를 복구하고 있다.

KT 관계자는 “이날 오전 11시께 대규모 디도스 공격을 받았다”면서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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