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이' 이영애, 낚시터→모텔…본격 추리 시작

[서울=뉴시스] JTBC '구경이' (사진=JTBC '구경이'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구경이' 이영애의 쉴 틈 없는 사건 조사 현장이 포착됐다.

25일 JTBC 새 토일드라마 '구경이' 제작진은 구경이의 첫 조사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경이는 낚시터, 교회, 모텔 등을 돌아다니며 조사를 하고 있다. 전혀 연결성 없는 여러 장소에서 구경이는 무엇을 추리해낸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구경이’ 제작진은 "때로는 능청스럽게 때로는 진지하게, 눈빛과 표정을 바꿔가며 추리를 펼치는 '방구석 의심러' 구경이와 이를 다채롭게 연기할 배우 이영애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구경이'는 오는 3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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