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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코로나19 확진…"'한 사람만' 촬영 일정 안 겹쳐"

등록 2021.10.25 14: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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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배우 강예원이 영화 '왓칭' 언론시사회가 열린 지난 2019년 4월10일 오후 서울 이촌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왓칭'은 4월 17일 개봉한다. 2019.04.10.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배우 강예원이 영화 '왓칭' 언론시사회가 열린 지난 2019년 4월10일 오후 서울 이촌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왓칭'은 4월 17일 개봉한다. 2019.04.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배우 강예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25일 뉴시스에 "강예원 배우가 드라마 촬영 중이라 코로나19 검사를 계속 진행해왔고, 21일에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컨디션이 안 좋아 23일에 자발적으로 검사했는데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강예원은 현재 JTBC 새 드라마 '한 사람만'을 촬영 중이다. 다만 지난주에는 '한 사람만' 촬영이 없어 드라마에 영향은 미치지 않았다고 전했다. 강예원의 매니저 등 스태프들도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강예원을 비롯해 안은진, 김경남,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방송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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