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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부터 탱고까지…수성아트피아, 지역 청년 음악가 무대

등록 2021.10.25 13: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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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오페라부터 탱고까지 지역 청년 음악인들의 다양한 무대가 수성아트피아에 오른다. (사진 = 수성문화재단 제공) 2021.10.25.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오페라부터 탱고까지 지역 청년 음악인들의 다양한 무대가 수성아트피아에 오른다. (사진 = 수성문화재단 제공) 2021.10.25.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오페라부터 탱고까지 지역 청년 음악인들의 다양한 무대가 수성아트피아에 오른다.

25일 대구 수성문화재단에 따르면 다음 달 2일 오후 7시30분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이탈리아와 프랑스 오페라이야기'가, 같은 달 6일 오후 5시에는 '탱고의 전설'이 펼쳐진다.

공연은 수성아트피아와 대구음악협회가 주관하는 수성르네상스 프로젝트 음악 분야 사업의 지역 청년 음악가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탈리아와 프랑스 오페라 이야기'는 소프라노 김현정, 전선미, 메조소프라노 김보라, 테너 박신해, 바리톤 서정혁, 피아노 은빛나, 해설 및 사회자 윤성우가 참여한다.

1부 이탈리아 오페라, 2부 프랑스 오페라로 나눠 진행되며 오페라 돈 파스콸레, 리골레토, 카르멘, 디노라 등에 삽입된 노래들이 연주된다.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오페라부터 탱고까지 지역 청년 음악인들의 다양한 무대가 수성아트피아에 오른다. (사진 = 수성문화재단 제공) 2021.10.25.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오페라부터 탱고까지 지역 청년 음악인들의 다양한 무대가 수성아트피아에 오른다. (사진 = 수성문화재단 제공) 2021.10.25. [email protected]


'탱고의 전설'에는 바이올린 김혜령, 첼로 박승원, 피아노 김채린, 김희경, 서주희, 이다영, 정은지 등이 함께한다.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은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카페 1930, 그랜드탱고, 리베르탱고, 망각 등 다양한 탱고 음악을 들려준다.

수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세븐 테너스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청년 음악가 지원 프로그램이 10월까지 10회 공연을 맞았다"며"오는 11월 2회에 걸쳐 선보이는 다채로운 클래식 공연에 지역민들이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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