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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이창수, 이혼사유 고백 "내가 유책 배우자"

등록 2021.10.25 14: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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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창수 2021.10.25.(사진=돌싱글즈2 방송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창수 2021.10.25.(사진=돌싱글즈2 방송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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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새로운 돌싱남녀들이 이혼 사유를 털어놓았다.

24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시즌2'에서 돌싱남녀들의 직업과 나이가 공개됐다.

이혼 4년 차 이덕연은 28세로 반도체 제조업체 엔지니어라고 밝혔다. 이덕연은 이혼 사유에 대해 "아내가 외도했다. 불륜남과 적절하지 못한 장소에 있던 것을 친구에 의해 알게 됐다"며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전처의 태도에 이혼을 결심했다"고 털어놓았다.

이혼 2년 차 이다은은 "33세 영어강사"라며 "현재 고등부 입시 쪽에서 7년 정도 강사로 목동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다은은 "결혼 후 계속 싸움만 했다. 너무 안 맞았다"고 이혼 사유를 고백했다.

이혼 4년 차 이창수는 41세로 경찰 공무원이라고 밝혔다. 이창수는 이혼 사유를 묻는 질문에 "저는 제가 유책 배우자라고 생각한다. 저는 배우자가 힘들어할 때 옆에서 보듬어 주지 못한 책임이 있다"고 울먹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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