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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펜싱 오상욱, 폭풍 면치기…'국대급' 먹성 예고

등록 2021.10.25 18:37:35수정 2021.10.25 20: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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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C '안다행'(사진=MBC '안다행' 제공 ).2021.10.25.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MBC '안다행'(사진=MBC '안다행'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펜싱선수 오상욱이 '먹방 귀재'로 거듭난다.

25일 오후 9시에 방송하는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2020 도쿄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의 주역 김정환, 김준호, 오상욱이 리얼한 섬 생활을 공개한다.

이날 첫 섬 생활에 나선 김정환, 김준호, 오상욱은 국가대표다운 먹성을 입증한다. 숨겨진 요리 실력과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대식가로 알려진 오상욱은 소라 비빔국수 먹부림을 보여준다. 폭풍 면치기는 물론 계속되는 국수 리필로 먹방계 신흥강자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를 모니터하던 안정환은 오상욱의 입 안 실평수를 언급하며 "베란다 텄다. 입이 엄청 크다"며 주위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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