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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지 않아' 김소연·최예빈 흥 폭발…엄기준 평상 뮤지컬

등록 2021.10.26 11: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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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해치지 않아'. 2021.10.26. (사진 = tvN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해치지 않아'. 2021.10.26. (사진 = tvN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폐가하우스'에 평상 뮤지컬이 열린다.

26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하는 tvN '해치지 않아'에서는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 빌런 삼형제가 몰래 온 손님 박기웅, '천하별' 가족 김소연, 최예빈과 함께 넘치는 흥으로 '폐가하우스'를 들썩거리게 만든다.

이날 최예빈은 특별 선물을 꺼내든다. 바로 음성 변조까지 가능한 블루투스 마이크를 가져온 것이다. 마이크 커버까지 가져온 막내 최예빈의 준비성에 선배들은 탄성을 내지른다.
 
블루투스 마이크를 집어든 이들은 각자 1절씩 노래를 부르며 강렬한 악역 연기 뒤에 숨겨뒀던 흥을 대방출한다. 엄기준은 예능 최초로 뮤지컬 '광화문연가'의 대표 넘버를 부르며 평상 뮤지컬을 선보인다.

더불어 박기웅은 의외의 선곡 센스를 발휘해 모두를 어깨춤 추게 만든 노래 실력을 공개한다. 지붕을 뚫을 듯한 성량과 흥을 발휘하며 기립박수를 유발해, 그가 선택한 곡이 무엇이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봉태규와 최예빈의 세대를 뛰어넘은 배드민턴 스페셜 매치도 펼쳐진다. 앞서 치러진 배드민턴 경기에서는 최예빈이 봉태규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과연 스페셜 매치에서 승기를 거머쥘 사람은 누구일지 더욱 궁금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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