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전소식]충남대병원 최승원 교수, 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등

등록 2021.10.26 13:38:4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충남대병원 진료처장 최승원 교수.(사진=충남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대병원 진료처장 최승원 교수.(사진=충남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은 신경외과 최승원 교수가 보건의료 사업을 수행, 국민 보건의료 향상과 의료계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최 교수는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상황에서 국가 지정 입원 치료 병상과 선별진료소 운영, 폐렴·발열 등 의심 환자 병동 구축 등 원내 감염 예방에 최선의 노력으로 국민 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2004년 5월 충남대병원 신경외과 임상교수로 임용된 최 교수는 신경외과장, 의료혁신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쳤으며 현재 진료처장을 맡고 있다. 또 척추질환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및 관리를 통해 전문 의료인력 양성과 병원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에 힘쓰고 있다.

◇대전광역치매센터, '치매 관리 사업 발전 워크숍' 진행

충남대병원이 운영 중인 대전광역치매센터는 최근 ‘2021 대전광역시 치매 관리 사업 발전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센터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치매 사업을 담당하는 5개 구 치매안심센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으로 위축됐던 치매 관리사업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정서적 재충전 기회 제공을 위해 온라인 팀 빌딩 활동, 온라인 스포츠, 랜선 치매 극복 골든벨 등 여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