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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유희열, 순수한 노래 못 만들어"…'다수의 수다'

등록 2021.10.26 16: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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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다수의 수다' (사진=JTBC '다수의 수다' 제공 ).2021.10.26.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JTBC '다수의 수다' (사진=JTBC '다수의 수다'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유희열과 차태현의 호흡이 첫 공개 됐다.

26일 공개된 JTBC '다수의 수다'의 3차 티저 영상에 유희열과 차태현의 모습이 첫 공개 됐다.

먼저 차태현은 유희열에 대해 "강남 한복판에 사옥 짓고, 이제 순수한 노래는 못 만든다"라며 칭찬인 듯 칭찬 아닌 평가를 했다.

이에 유희열은 "차태현은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마력 같은 게 있는 친구. 말은 안 했으면 좋겠고"라고 일갈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희열은 차태현의 윗입술을 떠올리며 "수다 지지대 역할을 한다"고 주장했고, 차태현은 유희열의 돌출입(?)에 대해 "말을 안 하면 나올 수 없다"고 말해 유쾌함을 더했다.

한편, JTBC '다수의 수다' 첫 방송은 다음달 12일 오후 9시에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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