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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아나운서 팀 합류…오정연→주시은

등록 2021.10.27 10: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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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골때리는그녀들'.2021.10.27.(사진=SBS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골때리는그녀들'.2021.10.27.(사진=SBS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 박은영, 신아영, 윤태진, 주시은이 SBS '골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 합류한다.

2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골때녀'에는 아나운서 출신으로 구성된 'FC 아나콘다' 팀이 데뷔전을 치른다.

FC 아나콘다 멤버들은 중계 경험을 쌓은 탄탄한 축구 이론은 물론 실력까지 겸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여섯 팀에 대항할 막강한 팀이 될 것이라는 기대다.

이날 방송되는 첫 경기에서 FC 아나콘다는 윤태진과 주시은을 투톱으로 한 막강한 수비 장벽을 선보인다. 또 박은영과 신아영의 강력한 슛은 골문을 여러 차례 흔들었다.

하지만 상대팀 'FC 탑걸' 역시 만만치 않다. 주장 채리나, '에너자이저' 바다를 필두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보여 양 팀이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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