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교민속마을 설계공모 당선작 발표
금성종합건축사무소 선정…주변경관과 자연스러운 어울림
[대전=뉴시스] 대전 동구 이사동 유교민속마을 조성사업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
당선작은 기존한옥마을의 폐쇄성을 보완한 진입부의 열린 공간과 주변 마을경관과 자연스런 어울림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교민속마을은 은진송씨 문화유산이 밀집된 이사동에 지상 1층, 연면적 757㎡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비 104억원이 투입돼 2023년 11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한옥 체험실을 비롯해 유교문화 교육·체험실, 전시실 등이 구축되고 힐링과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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