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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산업인력공단, 윤리경영·감사 최고기관 도약 선언 등

등록 2021.10.27 16: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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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산업인력공단, 윤리경영·감사 최고기관 도약 선언 등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 어수봉 이사장과 이성경 감사가 27일 '윤리경영·감사 최고기관 도약 공동협력 선언'을 선포했다.

공단을 2023년까지 최고 수준의 윤리·반부패 경쟁력을 갖춘 기관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선언이다.

선언에 따라 두 주체는 ▲윤리·비위사고 발생자 '원스트라이크아웃제' ▲업무상 차별배제와 상호존중의 '인권존중문화 구현' ▲공직자로서의 이해충돌 직무수행을 엄격히 배격하는 '국민이익 우선' ▲최고 수준의 윤리경영·반부패 역량을 통한 '윤리 생태계 선순환'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공단은 이달부터 기관운영을 책임지는 이사장과 반부패 감독을 총괄하는 감사가 함께 '윤리-감사최고책임자협의회'를 구성한다.

협의회를 통해 연중 윤리경영·반부패 관련 사고 근절을 위한 철저한 모니터링을 한다.

이번 협력으로 기관장과 감사가 함께 현장을 살피고, 제도개선을 하는 등 예방적 측면을 강화할 예정이다.
 
◇북구 문화쉼터 몽돌, 수채화전·청소년동아리 사진전

울산시 북구 문화쉼터 몽돌이 가을과 어울리는 작품전을 마련했다.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1층 전시장에서는 제1회 물빛전이 열린다. 박미혜 서양화가가 지도한 회원 13명(김미숙, 석미화, 홍정훈, 김명희, 김채현, 박경남, 예지원, 이경희, 이은실, 장원영, 임민호, 도진범, 진옥미)의 수채화를 전시한다. 꽃과 사람, 자연의 풍경 등 계절을 담고 있는 그림들이다.

같은 기간 2층 전시장에서는 강동청소년센터 사진동아리 학생들의 사진전 '렌즈를 통해 본 우리들의 시선'이 열린다. 학교 밖에서 꾸준히 사진동아리활동을 해 온 청소년들의 감성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동구보건소 경로당 순회 이동 치매안심센터

울산시 동구보건소는 지역 경로당 33개소를 대상으로 순회 이동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동구 치매안심센터 예방관리팀은 지역 경로당 33곳을 차례로 방문해 노인 300여명에게 치매 조기선별검사와 치매예방교육, 치매인식개선 교육 등을 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 25일 명덕경로당과 e편한세상경로당에서 이동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했다. 26일에는 산생경로당과 삼전아이필경로당, 27일에는 미포새마을경로당과 목화경로당 등을 방문했다.

센터는 오는 12월1일까지 경로당을 방문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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