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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경기본부, 연천 푸르내마을 우수사례 현판 제막식

등록 2021.10.27 19: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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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경기본부, 연천 푸르내마을 우수사례 현판 제막식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제8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소득·체험 분야에서 경기 연천군 푸르내마을이 농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연천군 푸르내마을은 주민 공동체가 함께 농촌체험마을에 닥친 코로나19 위기 극복 우수사례로 뽑혔다.

이날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푸르내마을에서 농촌체험마을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한 현판 제막식을 열고, 푸르내마을 자긍심을 고취하고 향후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제막식에는 김광철 연천군수, 이승재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2014년 시작된 이 경진대회는 1회부터 현재까지 소득·체험 등 5개 분야에서 107개 시·군, 총 1994개 마을이 참여했다.

이승재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농촌관광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마을 주민과 지자체가 힘을 모아 수상한 농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촌 지역개발 전문기관으로서 마을 주민과 사업 관계자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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