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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현수, 시즌 오리지널 '소년비행' 주연 발탁

등록 2021.10.27 21: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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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우 윤현수 (사진 = 아우터코리아) 2021.10.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배우 윤현수 (사진 = 아우터코리아) 2021.10.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신인 배우 윤현수가 '소년비행' 주연으로 발탁됐다.

윤현수는 올 여름 SBS 드라마 '라켓소년단'에서 박찬 역으로 데뷔했다. 박찬은 전국일장이라 불릴 만큼 출중한 실력을 지녔을 뿐 아니라 매너까지 두둑히 갖춘 스포츠 보이의 정석이었다.

해강(탕준상), 세윤(이재인)과 함께 풋풋한 삼각 로맨스를 펼쳐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오르내리게 하며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차기작은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하는 시즌(seezn) 오리지널 '소년비행'으로 공윤재 역을 맡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공윤재는 구암군 외모 원탑, 다른 의미로 인성이 원탑인 17세 소년으로 하지 말라는 것은 일단 다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을 가진 개성 넘치는 인물이다. 사고뭉치 같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게 만드는 밀당의 귀재이며 사고를 쳐도 완급조절을 하는 자신만의 노하우까지 갖춘 독특한 소년이다.

윤현수는 소속사를 통해 "오디션을 통해 발탁됐다. 다양한 경험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좋은 작품을 만나게 됐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소년비행'은 부모에게 마약 운반책으로 이용당하던 18세 소녀 다정이 쫓기듯 내려간 시골에서 촌놈 윤탁과 그 친구들을 만나 사랑하고 모험하는 성장드라마다. 내년 초 방영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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