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문화재야행, 11월 12일 ~13일 통영문화재야행 개최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내달 12일 ~ 13일 양일간 '통제영 300년의 비밀'이란 주제로 통영삼도수군통제영 일원에서 하반기 통영문화재야행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획 7가지 테마(야경, 야로, 야사, 야화, 야설, 야식, 야시), 25개 세부 프로그램이 선보인다.사진은 세병관 야경 모습이다.(사진=한산대첩문화재단 제공).2021.10.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사장 강석주, 이하 문화재단)은 내달 12일 ~ 13일 양일간 '통제영 300년의 비밀'이란 주제로 통영삼도수군통제영 일원에서 하반기 통영문화재야행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문화재단은 지난 5월 상반기 통영문화재야행을 성황리에 마친데 이어 당초 하반기 야행을 10월 초에 개최하려 했으나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백신접종 완료율이 70%를 넘어서는 위드코로나 방역체계로 전환이 예상되는 11월로 연기했다.

하반기 통영문화재야행은 통영 삼도수군통제영과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전통과 현대의 RE:gacy’를 주제로 진행된다.

전통예술과 현대예술이 어우러지는 통영전통문화예술의 발전과 시민들의 새로운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 7가지 테마(야경, 야로, 야사, 야화, 야설, 야식, 야시), 25개 세부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이번 통영문화재야행 일부 공연프로그램의 경우 방역지침에 따라 동시 관람 인원이 제한된 가운데, 방역지침에 따라 참여 인원을 조정할 계획이다.

 11월 하반기 통영문화재야야행은 100% 사전예약으로만 진행된 상반기와는 달리 백신접종 완료자에게는 인센티브 제공 차원에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현장 상황에 따라 추가 입장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