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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오세훈, 스타일리시한 패션회사 신입사원 변신

등록 2021.10.28 10: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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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오세훈'.2021.10.28.(사진=삼화네트웍스, UAA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오세훈'.2021.10.28.(사진=삼화네트웍스, UAA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엑소 오세훈이 연기자로 변신한다.

28일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제작진은 오세훈의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극 중 오세훈은 패션회사 신입사원 ‘황치형’역을 맡았다. 황치형은 패션 회사 사장의 늦둥이 아들로, 오세훈은 극 중 누나인 최희서는 물론 팀장 송혜교 등 선배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다.

사진 속 오세훈은 가죽 재킷부터 슈트까지, 패션회사 사원답게 스타일리시하게 옷을 소화한다. 시니컬한 눈빛과 표정에서는 ‘황치형’ 캐릭터 특유의 귀여운 자신감도 느껴진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SBS에서 11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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