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맨 인 뉴욕' 스팅, MBC 자선 콘서트 온다
[서울=뉴시스] 영국 팝스타 스팅 2021.10.28.(사진=AP/뉴시스) [email protected]
스팅은 오는 30일 오후 8시 유튜브 MBCKpop 채널을 통해 무대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다음 달 10일 자정 12시 MBC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콘서트의 총연출을 맡은 최원석 MBC PD는 "이번 콘서트의 취지에 공감해주고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 준 스팅에게 감사한다"며 "영국 런던에서 사전 녹화를 마쳤고 촬영 경비 외에 스팅은 '노 개런티'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스팅은 1978년 영국의 록밴드 '폴리스(Police)'의 베이시스트 겸 보컬로 데뷔했다. '에브리 브레스 유 테이크(Every breath you take)' '잉글리시맨 인 뉴욕(Englishman in New York)' '셰이프 오브 마이 하트(Shape of my heart)'등의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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