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대 '배리어프리 3-Way리빙랩 컨퍼런스’ 등

대전대 ‘배리어프리 3-Way리빙랩 컨퍼런스’ 참석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대전대 LINC+사업단과 중등특수교육과 예술연구소는 대전시교육청과 센시㈜, ㈜유클리드소프트 후원을 받아  28일 교내에서  ‘2021 배리어프리 3-Way리빙랩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배리어프리 이해 및 공감대 형성, 장애인 문제 해결을 위한 우수 기술 및 대학 연계 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열렸다.

 KAIST 가현욱 교수의 ‘배리어프리 사회구현을 위함 AI 및 빅데이터 기술의 가능성과 도전’ 특강이 열렸다. 이어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김지윤 주임의 ‘농인을 위한 수어콘텐츠 제작 사례’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센시㈜ 서인식 대표 와 대전대 손지영 교수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대전대 전문간호사 자격시험 3년 연속 전원합격

대전대는 일반대학원 전문간호사 과정 학생 5명이 대한간호협회 주최 '2021년도 제18회 자격시험'에  전원합격했다고 28일 밝혔다. 3년 연속 전원합격이다.

 합격자들은 의료기관이나 지역사회 내에서 상급수준의 전문적 간호를 자율적으로 제공한다. 또 환자와 가족, 일반간호사와 간호학생 등 타 보건의료인력을 교육하고 실무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전문간호사 과정은 전국 5개 대학교에만 개설돼 있고 대전대는 지난 2008년부터 과정을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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