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충북도립대 창업센터기업 '그린G&P' 발전기금 쾌척 등
[청주=뉴시스] 충북도립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인 '그린G&P'가 학생을 돕기 위해 명품인재릴레이 기부에 참여했다.
28일 충북도립대에 따르면 그린G&P(대표 조성인)는 이날 오전 대학을 찾아 발전기금 500만 원을 공병영 총장에게 전달했다.
기금은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 역량강화, 취업지원, 교육시설 확충 등에 사용된다.
인쇄 판촉물 전문업체인 그린G&P는 도립대 졸업생 채용에 힘쓰고 있다.
교통대 내달 3일 비대면 직무·취업설명회
설명회는 교통대 홈페이지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재학생을 대상으로 인사, 마케팅, IT개발 등 청년이 선호하는 정보를 제공한다.
충북대 정미현 학생, 고려인삼학회 포스터상 수상
정 씨는 '사이토카이닌이 인삼의 저장뿌리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수상했다.
사이토카이닌을 생장조절제로 활용한 이 연구는 인삼 품질 향상, 재배 기간 단축 등에 기여할 수 있는 자료로 평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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