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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 美‘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첫 노미네이트

등록 2021.10.28 15: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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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투모로우바이투게더 2021.10.28(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투모로우바이투게더 2021.10.28(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People’s Choice Awards)'에 첫 노미네이트됐다.
 
28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2021년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2021년의 새 아티스트(NEW ARTIST OF 2021)'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고 밝혔다.

미국 TV 방송사 NBC와 E!가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간)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후보들을 발표했다.
 
'2021년의 새 아티스트' 부문에는 Z세대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뮤지션들이 후보로 올랐다.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 등이 후보다.
 
이번 '2021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방탄소년단 외에 유일하게 수상 후보에 오른 K팝 그룹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5월 발매한 정규 2집 앨범 '혼돈의 장: 프리즈(FREEZE)'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통산 13주째 차트인에 성공했다.

한편,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는 오는 12월 7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모니카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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