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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밤' 정인선·이준영 3차 티저, 로맨스 케미 예고

등록 2021.10.28 16: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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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너의 밤이 되어줄게'. 2021.10.28. (사진 = 빅오션ENM, 슈퍼문 픽쳐스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너의 밤이 되어줄게'. 2021.10.28. (사진 = 빅오션ENM, 슈퍼문 픽쳐스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의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측이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신분위장 입주 주치의의 달콤 살벌한 멘탈 치유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정인선, 이준영 등이 출연한다.

공개된 영상은 피아노를 치고 있는 이준영(윤태인 역)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정인선(인윤주 역)은 어떻게 음악을 시작하게 됐는지 조심스레 물어보고, 이준영은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낸다. 이어지는 장면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으로 로맨스 케미를 드러낸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합주 연습 중인 밴드 루나(LUNA)와 고민에 빠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심각한 분위기를 담고 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정인선과 이준영이 나란히 누워 있는 장면은 설렘을 선사한다. 잠든 정인선에게 뻗어보는 이준영의 손길은 두 사람의 로맨스를 기대하게 한다. 이에 더해 '기대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라는 자막과 '세상이 무너질 것 같이 힘들었을 때 윤태인 씨의 음악 덕분에 따뜻하고 위로가 됐다'라는 정인선의 대사가 이어져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오는 11월 7일 오후 11시 5분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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