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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농산, 김천상무에 후원금 2000만원 전달

등록 2021.10.28 17:06:05수정 2021.10.29 08: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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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상규 대표, K리그2 우승 축하 후원금 기탁

여상규(가운데) 대표가 배낙호(왼쪽) 대표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김천상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상규(가운데) 대표가 배낙호(왼쪽) 대표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김천상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백산농산 여상규 대표가 김천상무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여 대표는 28일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사무실을 찾아 배낙호 대표에게 후원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최한동 김천상무 후원회장도 참석했다.

백산농산은 경북 김천시 조마면에서 새송이버섯을 재배하는 농업 회사 법인이다.

여 대표는 조마면 체육회장, 읍면동 체육회장,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장을 지냈다.

김천지역 내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김천상무의 K리그2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김천상무로 인해 김천시가 더욱 스포츠 도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김천시 스포츠 발전과 김천시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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