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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창원블랙위크 11월1일부터 시작

등록 2021.10.28 17: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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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창원블랙위크 11월1일부터 시작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 착한소비 붐 추진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창원시와 창원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창원블랙위크가 11월1일부터 28일까지 착한소비 시즌2로 진행된다.

창원블랙위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누적된 소상공인의 경영 회복과 소비 촉진 분위기를 조성하고, 경제 위기 극복 및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한 대대적인 소비 이벤트다.

창원블랙위크는 코리아 세일페스타(11월1일~15일) 기간과 맞물려 진행되며, 착한소비 시즌2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11월5일에는 누비전 300억원(모바일 200, 지류 100)을 발행해 소비 촉진의 불씨를 당길 계획이다.

2021 창원블랙위크 11월1일부터 시작


참여 방법은 창원시내 소상공인 업체에서 응모기간 내 1만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창원블랙위크로 접속하거나 QR코드 스캔 후 응모하면 된다. 결제 금액 1만원당 응모권 1개를 준다.

상품은 누비전 1,3,5만원권 8만700매와 경차 1대 등 물품을 제공하며, 추첨은 온라인 3회(행사 기간 중 매주 월요일), 오프라인은 1회(11월29일 오후 6시) 진행할 예정이다.

2021 창원블랙위크 11월1일부터 시작


허성무 창원시장은 "착한소비를 이끄는 창원블랙위크가 성공하려면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같이의 가치를 보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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