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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부터 아재까지'…여행에 최적화한 쌍용차 SUV

등록 2021.11.22 0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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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코로나 사태 이후 '캠핑'과 '차박' 등이 유행하며 자동차가 여행 이동수단으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안전을 위해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개인적 공간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조사한 '코로나19에 따른 국내여행 행태 변화(2020~2021)'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이후 사람이 적은 장소로 여행을 떠난 비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1% 상승한 65.5%로 증가했다. '당일 여행 및 거주지에서 가까운 곳으로 여행'은 51.3%에서 43.9%로 하락했다. 특히 MZ세대(2~30대)는 생활권 밖으로 이동 비중이 전체 평균보다 7.47% 높았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의 '빅데이터에 남겨진 세대별 여행기록'에 따르면 MZ세대는 장거리로 이동하며 인기 관광지 방문을 즐겼다. 40대에서 60대까지의 X세대(1965년-1976년 출생), 베이비붐세대(1955년-1963년 출생)는 전체 세대 평균의 2.46배에 이르는 가장 많은 이동량을 보이고 생활형 관광지부터 휴양 및 자연 관광지까지 다양한 선호도를 보였다.

쌍용차는 프라이빗하고 넉넉한 적재공간은 물론 똑똑해진 커넥티드 서비스로 전 세대가 선호하는 여행 트렌드를 위한 SUV 라인업을 구축했다. 특히 충북 제천에 1만 5000㎡ 면적의 '쌍용 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를 운영하며 자연 속 힐링 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여행에 최적화된 기능과 고객들을 위한 힐링공간까지 제공하는 쌍용차 SUV만의 '특별함'을 알아보자.

전천후 기능으로 4060을 사로잡는 '올 뉴 렉스턴 마스터'

장거리부터 도심 속 드라이빙까지 책임지는 '올 뉴 렉스턴 마스터'는 이동량이 다른 세대에 비해 월등히 많은 40대부터 60대 운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안정적 주행성능, 최신 편의사항으로 각 지역의 핫플레이스와 자연관광지, 휴식공간 등 어떠한 도로도 편하고 안전하게 주행하도록 도와준다.
'MZ부터 아재까지'…여행에 최적화한 쌍용차 SUV



국내 최정상급 첨단 주행안전 보조 시스템 '딥컨트롤'과 능동형 주행안전 보조기술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을 적용해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도로에서도 앞 차량과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차로 중앙을 따라 안정적으로 주행하여 운전자의 부담을 줄이고 안전성을 확보한다.

충돌 위험을 감지해 경고는 물론 브레이크를 자동으로 제어하여 충돌을 방지하는 긴급 제동 보조(AEB), 차로 변경 시 충돌위험을 경고하고 사고 발생 시 차선을 유지해 2차 사고를 방지하는 '후측방경고(BSW)', '후측방 충돌보조(BSA)' 기능 등을 품었다. 하차 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탑승객 안전하차 경고(SEW)도 더해 안전성을 제공한다.

편리함과 콘텐츠의 즐거움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 서비스 '인포콘(INFOCONN)'도 탑재되어 엔터테인먼트, 차량관리, 실시간 길안내 등을 제공하며 주행 시 즐거움까지 준다.

3040은 공간·효율·안전 갖춘 '코란도 R-PLUS'

코란도 R-PLUS는 어린 자녀들과 함께 낚시나 캠핑 등 레저 생활과 도심 드라이빙을 즐기는 3040대를 위한 패밀리카에 어울린다.

특히, 551ℓ의 적재공간에는 골프백 1개, 캐디백 2개를 넉넉하게 실을 수 있어 부피가 큰 캠핑용품이나 낚시용품을 비롯해 유모차 등의 아기 용품을 실을 수 있다. 또한, 동급 최장 앞뒤좌석 간격으로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갖춰 가족이 모두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MZ부터 아재까지'…여행에 최적화한 쌍용차 SUV



2.5단계 수준의 반자율주행기능을 갖춘 딥컨트롤 시스템은 온 가족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목적지까지 안내한다. 동급 최초로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일반도로까지 확장된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후측방 앞차와의 간격 유지는 물론이고 차선 중앙 유지 기능과 차선이 없거나 희미한 도로에서도 앞차를 따라 경로를 인식하고 속도와 거리를 제어하며 수준 높은 자율주행 성능을 보여준다. 또 안전 하차 경고(SEW), 안전 거리 경고(SDW), 앞차 출발 경고(FVSW), 후측방 접근 충돌 보조(RCTA) 등의 기술력은 운전자와 가족을 위한 안전한 주행 능력을 갖췄다.

'갬성'찾는 2030 커플, 커넥티드 서비스 장착한 '티볼리 업비트'

티볼리 업비트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은 물론, 프라이빗한 공간과 똑똑한 커넥티드 서비스로 MZ세대가 선호하는 장거리 여행을 감성 넘치고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 서비스 '인포콘'이 핸들의 음성인식 버튼 하나로 간단하게 실행되는 음성인식 모드는 주행 시 운전자의 부담을 덜어준다.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효율적인 길로 안내하고 날씨에 따라 차량 내부 온도 조절, 차량 문 열고 닫기, 경적 및 비상등 제어가 가능하다. 스마트폰과 연동해 음악, 인터넷 검색, SNS 등을 이용해 여행 내내 한층 더 편안하고 즐거운 드라이브를 제공해준다.
'MZ부터 아재까지'…여행에 최적화한 쌍용차 SUV



또 최고급 모델 답게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며, 와이파이 양방향 풀 미러링을 이용해 AVN과 클러스터를 동시에 연동할 수 있다. 고화질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와 대화면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를 기본 적용하여 편의성과 실내 디자인 및 시인성을 강화했다.

동급대비 넓은 공간도 티볼리 업비트의 강점으로 꼽힌다. 2열을 접으면 확장되는 적재공간은 다양한 레저 용품 수납부터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트레이를 제거하면 최대 427ℓ의 더 넓은 공간으로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다. 이렇듯 적재공간에서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변신한 트렁크에서 감성적인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티볼리 업비트에 장착된 최고출력 163ps, 최대토크 26.5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1.5 터보 가솔린 엔진은 주행 시 즐거움도 선사한다.

아웃도어 마니아라면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픽업 트럭 특유의 스포티함과 주행능력으로 세대를 불문하고 아웃도어 레저를 원하는 모든 세대의 운전자들에게 적합하다.
'MZ부터 아재까지'…여행에 최적화한 쌍용차 SUV



더 뉴 렉스턴 칸의 데크는 텐트, 캠핑용품, 자전거 등 다양한 레저용품을 넉넉하게 실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사용자가 용도나 니즈에 따라 스펙을 모델별로 선택할 수 있다. 스포츠 모델(1,011ℓ, VDA 기준)보다 24.8% 큰 용량(1,262ℓ, VDA 기준)을 자랑하며,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 모델은 500㎏까지, 파워 리프 서스펜션 모델은 최대 700kg까지 적재 가능하다. 짐을 고정할 수 있는 회전식 데크 후크는 적재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주행 성능도 뛰어나다.  아이신(AISIN AW)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연료 효율성을 높여 속도 속에서 부드러운 승차감을 선사한다. 방음·방진·방수 성능이 향상된 엔진룸 어라운드실, 기술력과 노하우가 축적된 4륜 구동시스템은 악천후 시 도심을 비롯해 험로에서도 안정감 있는 주행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첨단 주행 안전 보조 시스템이 통합된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에 포함된 긴급제동보조(AEB), 앞차출발경고(FVSW), 스마트하이빔(SHB), 차선이탈경보(LDW), 전방추돌경보(FCW), 차선변경경고(LCW), 후측방접근경고(RCTW), 후측방경고(BSW) 등은 사고예방 안전성을 극대화해 운전자의 부담을 대폭 줄여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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