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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민간임대 '세마역 성도 르피스' 내달 분양

등록 2021.11.24 11: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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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부담 없는 전세형 임대…최장 10년간 거주

세마역 도보 2분거리…HUG가 보증금 100% 보증

전매제한 없고 주택 수 포함 안돼 세금걱정 '뚝'

[서울=뉴시스] 세마역 성도 르피스. (이미지=성도건설 제공)

[서울=뉴시스] 세마역 성도 르피스. (이미지=성도건설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성도건설이 내달 경기도 오산시에 프리미엄 민간임대 상품 '세마역 성도 르피스' 공급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세마역 성도 르피스는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601-1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26층 1개동, 전용면적 56~57㎡, 총 160실로 조성된다.

세마역 도보 2분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수원, 평택 등 인근 주요도시와 서울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북오산 IC, 경부고속도로 등도 인접해 차량 교통도 좋다.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동탄일반산업단지, 세마일반산업단지 등이 가까워 우수한 직주근접성을 갖췄다.

세교1지구는 오산세교지구에서도 뛰어난 정주환경을 갖췄다. 단지 주변으로 광성초, 세마중·고등학교가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죽미공원, 죽미체육공원, 은빛개울공원 등 녹지도 풍부하다.

롯데마트·이마트·CGV 등이 위치한 오산역 일대, 롯데백화점·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형성된 동탄신도시도 차량으로 약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전 가구는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3베이 2룸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드레스룸도 마련해 수납을 극대화했다.

전세형 임대 상품으로 월세 부담이 없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임대보증금의 100%를 보증해 '깡통전세'에 대한 걱정 없이 최장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고, 전매 재한도 없다.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 민간임대 상품으로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과 상관없이 전국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취득세, 재산세 등 주택소유에 따른 세금도 없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내달 경기도 오산시에 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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