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Pic] 전두환 빈소 조문 행렬… 반기문·이재오·장세동·최대집 등 조문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근조 화환 보내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24일 전직 대통령을 지낸 故 전두환 씨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신촌장례식장에서 첫째 전재국 (왼쪽부터), 둘째 전재용 씨가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21.11.24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 빈소에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 전 대통령 빈소에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 이재오 전 의원,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 장세동 전 안기부장 등이 조문했다.

빈소에는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근조 화환도 놓여져 있었다.

전 전 대통령은 지난 23일 악성 혈액암인 다발성 골수정 확진 판정을 받고 투병 중 연희동 자택에서 숨졌다.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오는 27일이다.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24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신촌장례식장에 마련된 전직 대통령 故 전두환 씨의 빈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1.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故 전두환 씨의 차남 전재용 씨가 24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신촌장례식장에 차려진 빈소에서 조문객과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1.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24일 전직 대통령을 지낸 故 전두환 씨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신촌장례식장에서 강창희(왼쪽) 전 국회의장과 장세동 전 안기부장이 얘기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1.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이재오 전 의원이 24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신촌장례식장에 마련된 전직 대통령 故 전두환 씨 빈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1.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24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신촌장례식장에 마련된 전직 대통령 故 전두환 씨 빈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1.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24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신촌장례식장에 마련된 전직 대통령 故 전두환 씨의 빈소에서 친인척들이 조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1.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이 24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신촌장례식장에 마련된 전직 대통령 故 전두환 씨 빈소에서 조문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1.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24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신촌장례식장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근조 화환이 전직 대통령을 지낸 故 전두환 씨의 빈소로 향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1.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의 근조 화환이 24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신촌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전두환 씨의 빈소에 도착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1.2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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