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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폭력예방교육 여가부 장관상 수상

등록 2021.11.25 14: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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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예방 및 양성평등 문화 조성 인정

[서울=뉴시스] 해양환경공단 전경

[서울=뉴시스] 해양환경공단 전경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환경공단(KOEM·이사장 한기준)이 여성가족부 주관 '2021년 여성폭력추방주간 기념식'에서 폭력예방교육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25일 밝혔다.

여가부는 폭력예방 및 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해 노력한 우수기관 및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공단은 기존 폭력예방교육과 함께 북 콘서트, 양성평등 토론회, CEO간담회 등을 개최했다. 또 고충상담창구를 본사에서 전국으로 확대하고, ▲무기명 성희롱 실태조사 ▲소속기관 순회 인터뷰 ▲성희롱 근절 전국 릴레이 ▲고충상담채널 홍보 스티커 제작·배포 등을 실시해 폭력예방 및 양성평등 문화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김희갑 안전경영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그 간 폭력예방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관련 제도 개선을 통해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과 폭력이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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